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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산마을 품팔이소득 짭짤

200여명 녀성들 함박웃음
인당 1만8000원 수입 올려

“우리 촌의 대부분 가정에서는 부녀들의 품팔이수입으로 1년 생활소비를 해결합니다. 올해 10월말까지 우리 촌의 200여명 부녀들은 품을 팔아 이미 인당 1만 8000원의 수입을 올리였습니다.”

이는 일전 화룡시 팔가자진 룡산촌부녀회 주임 조정이 기자에게 들려준 촌 자랑이다.

이 촌은 규모화알곡농사로 원근에 이름났는데 린근 촌의 토지는 물론,서성진, 투도진의 토지도 대량 양도받아 다루고있다. 올해에 이 촌에서는 2600여헥타르의 경작지를 다루었다.하여 이 촌은 올해 인당 소득 3만원을 예산하고있다.

이같이 소득이 높지만 이 촌의 부녀들은 한가히 보내지 않고 짬만 있으면 품팔이에 나서고있다. 촌부녀회에서는 전국에서 이름난 “건어가공제1촌”인 투도진 룡원촌, 식용균산업으로 원근에 이름난 투도진 장인촌과 청룡촌, 화룡시에서 제일 큰 잎담배생산기지인 투도진 룡해촌, 룡호촌과 련계를 달아 장기적인 합작관계를 건립하였다.

이런 기지에서는 경상적으로 이 촌부녀회와 련계를 가지고 인력수요정황을 통보해오고있다. 그 수요에 따라 이 촌 부녀들은 틈만 나면 품팔이를 하여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있다.

지금은 기계화경작수준이 높기에 파종, 모내기, 가을 등 농번기를 제외하고는 농사일을 남편들이 혼자서 감당할수 있어 부녀들은 농번기가 끝나기 바쁘게 품팔이에 나서군 한다.

탈곡이 끝나면 이 촌 부녀들은 즉시 룡원촌의 건어가공기지로 달려가고 양력설후에는 검정귀버섯균접종이 시작되기에 장인촌과 청룡촌으로 몰려가며 6월 중순부터는 룡해촌과 룡호촌의 잎담배기지로 나간다.

이들은 품을 팔아 하루에 100원을,버섯균접종철에는 하루에 200원을 벌기도 했다. 지금까지 수입이 2만 5000원을 넘긴 부녀도 50여명에 달한다. 요흥채녀성은 이미 3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였다.

소개에 따르면 이 촌에 실제 거주하는 280세대중 로약병자들을 제외하고 실제 품팔이에 나선 녀성이 210여명에 달하는데 지금까지 인당 1만 8000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한다.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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