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남양주 다산문화제 문예대회시상식이 지난 4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학교로 송라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지도교사 부문에는 송라초등학교 유시은, 도곡초등학교 마귀녀, 가운초등학교 안경희 교사가 각각 남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다산문예대회는 시와 다산문화제추진위원회가 지난 9월5일부터 8일까지 다산유적지에서 ‘한눈에 보는 다산’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행사 가운데 하나로서 3천여명이 참여, 129명의 참가자들이 수상했다.
이번 문예대회 시상식을 끝으로 다산문화제 행사는 종료됐으며 수상작들은 오는 7일까지 남양주 아트센터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