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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정규직·비정규직 상생 방안 모색

‘노·사·민·정 워크숍’

 

성남시 노·사·민·정 협의회는 지난 7~8일 양일간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강원 홍천 소재)에서 ‘성남시 노·사·민·정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 비정규직 권리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에는 협의회 위원 12명, 실무협의회 11명을 비롯 한국노총 성남지역지부, 성남상의,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판교테크노밸리지원단, 성남이로운재단,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성남시 등 노·사·민·정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노, 노·사 갈등 조정 역할 등 경제 주체로 뛰고 있는 노·사·민·정 대표주자의 역할을 다하기로 결의하고 내년도에는 노·사·민·정 주체 간 실무협의회 참여 확대, 사회기반시설 협력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자고 재차 결의했다.

노무법인 ‘정성’의 방성환 노무사는 ‘비정규직 현황 및 차별사례’ 주제강연에서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차별대우 개선을 위해서는 차별시정제도 도입 방안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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