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급식비를 연체해 취업실습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딱한 상황을 전해 들은 한 독지가가 연체된 급식비를 해결해 준 사실이 전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시 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이하 북부센터)는 지난 1일, 기숙사 생활을 하는 박모(19)양이 55만원이 미납돼 있는 상황에서 월 13만원의 급식비를 내지 못해 취업실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접하게 됐다.
이에 이상훈 송정3통장이 생활비, 교육비 등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양의 딱한 사정을 전해듣고 흔쾌히 미납된 급식비를 후원해 주는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