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곤지암라이온스클럽 김준만 회장 일행은 지난 14일 김영학 곤지암읍장을 방문, 불우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10㎏ 들이 24박스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곤지암라이온스클럽은 김 회장을 비롯해 회원 20여명이 13일까지 이틀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렇게 장만한 김장김치는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24세대에 10㎏씩 전달됐으며 같은 날 곤지암에 위치한 한우리공부방에도 김장김치 10㎏ 10박스를 전달했다.
김영학 곤지암읍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한 곤지암라이온스클럽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사랑의 김치는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