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BM산부인과와 공동 진행해 온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낭만음악여행 ‘아침음악살롱 시즌 5’를 진행한다.
올해 마지막인 이번 아침음악살롱은 ‘이다도시(사진)의 수다콘서트 시즌2-나두 사랑하고파’로, 국내에 귀화해 두 아이의 엄마이자 칼럼리스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랑스 노르망디 출신의 이다도시가 출연, 여자로서의 삶과 사랑을 관객과 함께 나눈다.
또 이다도시의 진행으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삶 속에서 사랑에 울고, 웃고, 아파했던 프랑스 대표가수 에디뜨 삐아프의 음악과 사랑을 가슴으로 느끼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영상, 재즈, 깐쪼네, 영화OST노래, 댄스 그리고 악기의 연주로 다양하고 독특한 공연을 선보인다. 전석 1만8천원.(문의: 031-481-4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