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동차 등록대수가 450만대를 돌파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등록 자동차수는 451만1천82대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400만대를 돌파한 지 3년 만이다.
1996년 180만대였던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998년 200만대를 넘어선 뒤 매년 20만대씩 증가해 왔다.
그러다 418만대를 기록한 2010년 이후 증가세가 주춤해 2012년에는 9만9천대 증가한 440만대에 그쳤고, 올해에도 10만8천대 밖에 늘지 않았다.
등록차량은 승용차가 355만5천대, 승합차가 24만8천대, 화물차가 69만6천대, 특수차량이 1만1천대다.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40만7천대로 가장 많고 용인시 36만4천대, 고양시 33만7천대, 성남시 31만대 등 순이다.
등록 자동차수가 5만대가 안 되는 5개 시·군 중에서는 과천시가 2만2천802대로 가장 적었다.
기획재정부 등 6개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한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14개 기관이 추가로 이전하면 인구가 8월말 현재 7만862명에서 4천714명 줄게 된다.
과천시 다음으로 가평군 2만4천970대, 연천군 2만5천144대, 동두천시 3만4천10대, 양평군 4만4천607대로 나타났다.
도내 전체 세대수가 463만9천665세대인 점을 고려하면 세대당 자동차 보유대수는 0.97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