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아메리카컵에서 연달아 4인승 5위에 올랐다.
원윤종(28)에게 파일럿을 맡긴 남자 4인승 대표팀은 28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끝난 2013~2014 아메리카컵 3∼5차 대회에서 모두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날 열린 5차 대회에서 대표팀은 1·2차 레이스 합계 1분36초67의 기록으로 1위 미국(파일럿 코디 배스큐·1분36초22)에 0.45초 뒤진 5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앞서 열린 4, 5차 대회에서도 1분36초72와 1분37초21을 각각 기록해 5위를 지켰다.
비록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대표팀은 8위에 올랐던 지난 1차 대회보다 성적을 끌어올려 남은 시즌 전망을 밝혔다.
특히 여섯 차례의 레이스에서 꾸준히 전체 출전팀 중 선두를 다투는 4초90∼4초94의 스타트 기록을 작성한 것이 희망적인 요소다.
코스 특성에 적응한 만큼 다음 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월드컵 2차 대회에서는 후반 기록도 더 끌어올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