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설 목사는 협성대 입학(78학번, 사진 오른쪽)과 동시에 광명시에 교회를 개척해 지난 35년간 다양한 지역사회 선교와 해외(네팔) 선교에 헌신하는 이 시대에 귀감이 되는 목회를 실천하고 있으며, 현재 광명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우 목사는 현재 협성대 발전후원회장을 맡아 동문목회자들을 통한 발전기금 조성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그간 5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이후 이번에 추가로 신학전용복합관 건립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협성대는 31살의 늦은 나이에 신학을 접하고 목회자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해준 귀한 곳”이라며 “협성을 통해 복음적인 목회자들을 양성하고 세계 곳곳에 복음이 확산되는 데 제 작은 정성이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