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생애 최초로 진단평가를 실시한 장애 영·유아 학생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의료비 지원은 장애로 의심돼 병원에서 의료적 진단을 받고 결과서를 제출한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진단평가를 통해 영·유아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자 의료비를 지원했다.
지원은 장애로 인해 특수교육대상자 영·유아로 지원 금액은 최대 20만원 이내에서 소요된 실제비용이 지급됐다.
강정환 창의인성교육지원과장은 “영·유아의 경우 장애를 조기에 발견해 개별화된 특수교육을 받으면 장애를 경감할 수 있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특수교육지원센터로 전화(☎032-766-1394~5) 또는 홈페이지(http://special.nambu.ice.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