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19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소식에 한때 일제히 상승했다가 일부 국가의 증시가 하락세로 반전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통화가치는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이날 1.74% 뛰어오른 15,859.22로, 토픽스지수는 1.01% 상승한 1,263.07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닛케이는 지난 3일(종가 15,749.66) 이후 약 2주 만에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6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완만한 양적완화 축소와 상당 기간 초저금리 기조 유지 방침을 발표하자 불확실성과 긴축 우려가 불식됐다는 안도감이 투자자들 사이에 퍼졌다.
게다가 달러 강세로 달러·엔 환율이 오후 4시 8분 현재 103.89엔으로 0.92엔 급등하는 등 엔저 추세가 한층 힘을 받으면서 수출주 등이 상승을 주도했다.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한때 104.37엔까지 솟아올라 미국 금융위기 당시인 지난 2008년 10월 이후 5년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4엔선을 넘어섰다.
대만 가권지수는 8407.40으로 0.70% 상승했고 호주 S&P/ASX 200지수는 5202.20으로 2.08% 급등했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127.79로 0.92% 떨어졌고 선전종합지수는 1039.90으로 0.66%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