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조직위는 제17회 인천AG의 원활한 숙박업무를 위해 본부호텔 3개소와 협력호텔 24개소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본부호텔은 오크우드프리미어, 송도파크, 하얏트리젠시인천이며 협력호텔은 송도브릿지, 라마다송도, 스텔라마리나, 하버파크 등이다. 본부호텔은 인천의 영종과 송도에 위치하고 있고 협력호텔은 인천 및 인근 인접지역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위는 대회 7일 전부터 대회 후 3일까지 아시아올림픽평의회, 국제올림픽위원회, 중국·일본 등 45개국 임원 등 OCA패밀리를 위해 객실과 회의실을 제공한다.
조직위 권경상 사무총장은 “이번에 선정된 패밀리 호텔과 긴밀하게 협조해 2014AG대회에 참가하는 OCA패밀리 귀빈들에게 최상의 숙박서비스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