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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년 시작부터 환율 비상

달러·원 환율 1050원선 급락

새해 첫 거래일 달러·원 환율이 1천50원선까지 등급락했다.

개장초 엔·원 재정환율 1천원선 붕괴로 개입 경계심이 약해진데다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합쳐지면서 달러화가 하락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5.10원 하락한 1천5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1년 7월27일 종가 1천50.00원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장중 저점 기준으로는 지난 2008년 8월 22일 1천48.00원 이후 최저치다.

달러화는 개장초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환율을 반영하며 1천50원대 초반에서 등락했다. 장초반부터 엔·원 재정환율이 100엔당 900원대로 하락하면서 외환당국의 엔저 방어에 대한 경계심이 약해졌다.

달러화는 장중 1천48원선까지 낙폭을 키웠으나 이후 외환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으로 추정되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달러화는 1천50원선에 종가를 형성했다.

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천46.00~1천54.00원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외환딜러들은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지속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데다 엔·원 재정환율 급락에 따른 개입 경계심 약화 등으로 달러화가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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