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저소득층 가정의 유·청소년의 스포츠활동 참여기회 확대 및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스포츠강좌 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지방자치단체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유·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에 기여해 스포츠복지 사회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은 만 5∼19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스포츠이용권 홈페이지(www.svoucher.or.kr)에서 신청을 받고 모집인원은 50명이다.
선정대상자는 오는 2월부터 1인당 최대 월 7만원까지 6개월간 강좌비를 지원받게 되며, 중도포기자 및 예산잔액에 따라 지원기간이 탄력적으로 조정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