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을 맞아 주내 각 서점에는 독서를 즐기는 꼬마 “책벌레”들로 붐비고있다.
연길시신화서점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겨울방학에 들어서면서 서점 1층에 있는 소년아동도서매장을 찾는 꼬마친구들이 대폭 늘어나고있다. 잇달아 소년아동도서매장의 책 판매량만 일 균평 2000~3000권에 달하고 고객수는 매일 천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5일 점심, 기자가 신화서점 소년아동도서매장에 들어서니 수십명이나 되는 아이들이 책꽂이 옆에 서서 또는 앉은채로 손에 든 책속에 푹 빠져있었다. 그외 부모님과 함께 또는 홀로 와서 학교에서 방학기간에 필독해야 할 책 제목을 적어준 종이를 들고 열심히 책을 고르는 학생들이 있는가 하면 설에 받은 세배돈을 갖고 전에부터 사고싶었던 책들을 사는 어린이들도 있었다.
이곳 사업일군에 따르면 방학기간을 맞아 어린이 독자들이 증폭한 만큼 문명하지 못한 행위들도 상승해 골머리를 앓고있다고 한다.
사업일군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앉아서 천천히 책을 고르고 읽어볼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년아동도서매장에서는 쪽걸상 50개를 무료로 제공해 주었으나 어떤 어린이들은 걸상을 두개 겹쳐 깔다보니 많이 망가진 상태라고 한다.
또 적지 않은 어린이들은 책을 읽은뒤 책을 제 자리에 꽂아넣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아무곳에나 갖다놓거나 책꽂이에 빈 자리가 있으면 웃 그대로 막 끼워놓기도 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사업일군은 매일 두시간 가까운 시간을 들여 책들을 다시 제자리에 정리해놓아야 하지만 조금 지나면 책들이 또다시 이곳저곳에 마구 널려있어 골치 아프다고 한다.
또 어떤 어린이들은 책을 읽는도중 간식을 먹으면서 책에 이물지을 떨구는가 하면 책을 아끼지 않아 책장이 굽혀지거나 찢어지는 현상도 있다고 한다. 어떤 학부모나 어린이들은 책장 아래켠의 책들을 한켠에 밀어놓고 그 우에 털썩 주저앉아 책을 보기도 한다고 한다.
사업일군는 책을 구입하는 고객들은 책의 완정성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기에 책에 조금만 흠집이 있어도 판매하기 어렵다며 꼬마 독자들이 책을 아꼈으면 좋겠다고 했다.
아동도서매점을 돌아본 결과 많은 아이들은 만화, 탐정이야기, 과학이야기 책을 즐겨 읽다보니 이런 책들이 있는 책장 주변에는 독서하는 아이들로 가득해 이런 책을 고르러 비집고 들어가기도 힘든 상황이였다.
사업일군은 아이들이 독서를 많이 하는것을 적극 지지해주기 위해 걸상도 제공해주고 아이들이 수요하는 책들도 적극 들여오는 등 많은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한다.
그만큼 어린들도 책을 아끼고 사랑하며 문명하게 서점가의 질서를 지켰으면 하는 바램을 내비쳤다. 또한 어린이들이 문명하게 책을 읽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업일군의 감독도 중요하거니와 가정에서도 이에 큰 중시를 돌리고 제때에 아이를 교양, 인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미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