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의정부점 주경현 점장은 이날 의정부시장실을 찾아 “이마트가 지난해 의정부에 처음으로 문을 열어 의정부 시민과의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번 희망 나눔 바자회를 통해 그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안병용 시장은 “이마트가 의정부 시민을 위해 선뜻 후원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의정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의정부점은 2013년 7월 개점 이후 의정부시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 동참, 생필품 지원 및 지역사회 환경정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