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종합건설본부는 오는 20일부터 아암대로 옹암사거리에서 경인방송앞 삼거리까지 약 0.7㎞ 구간에 양방향 중앙 각 1차로를 24시간 통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통제는 현재 공사 중인 옹암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의 흙막이 공사를 위해 시행되며, 기간은 공사 준공시기인 2015년 11월11일까지이다.
출퇴근 등 차량정체시 통행하려는 차량은 옹암사거리~비류대로~독배로~매소홀로 또는 제2경인고속도로 시점~축항대로~서해대로~옹암사거리 방향으로 우회운행하면 된다.
한편 인천종건은 지하차도 건설공사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 불편 최소화 및 통행차량의 안전운행을 위해 경찰서등과 교통처리 협의를 완료했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