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이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올해 30억여원을 투입한다.
군은 총 사업비 30억5천690여만원을 들여 6개 읍·면 30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개보수를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평읍 금대리, 상면 태봉1리·임초1리 경로당과 설악면 복지회관, 창의리 마을회관 등 9개소 신축에 25억1천만원이 투입되며, 가평읍 4개소, 북면 5개소, 상면 1개소, 설악면 3개소, 청평면 7개소, 하면 1개소 등 경로당 및 마을회관 21개소 개보수에 5억4천690여만원을 투입한다.
/가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