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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사랑’ 191명 보육교사로 첫발

성해재단 인천보육교사 교육원 졸업식

 

성해재단 인천보육교사 교육원은 지난 8일 인천시 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제19기 보육교사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김교흥 시 정무부시장, 이학재 국회의원, 안경수 인천대 전 총장, 이종삼 성해재단 총괄이사, 김익오 (재)성해 상임고문, 보육교사와 보육전문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는 보육교사 양성 1년 과정을 이수해 보육교사 3급 자격을 취득한 191명이 수료증을 받고 보육교사로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성해재단 인천시보육교사 교육원은 1994년 12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인천시 위탁교육기관 제2호 보육교사 교육시설로 개원, 많은 보육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교육원은 ‘신생, 소명, 헌신’의 학훈을 통해 어린이를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참여중심교육에 임해 오고 있다. 또 현장학습을 통한 입체적 교육, 선진교육훈련 시스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효과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영·유아 보육교사를 배출하고 있다.

김교흥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문성과 덕목을 갖춘 보육교사로서 국가의 미래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보육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섭기자 k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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