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성(63·사진) 노철래 국회의원 자문위원장이 19일 광주시 문화웨딩홀 별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정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라’ 출판기념회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도록 찾아내는 역발상 미래창조가 광주를 살릴 수 있는 길”이라고 역설했다.
정 위원장은 현재 광주의 발전을 가로 막고 있는 각종 규제를 역발상으로 전환해 광주수생태환경엑스포, 종합병원 및 4년제 대학, 농산물 유통 및 경매센터가 들어서는 물류중심단지 등을 유치해 광주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위원장은 광주시 남종면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초·중학교를 마친 후 검정고시를 거쳐 숭실대학교를 졸업, 서울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친 후 국립 강릉원주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