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조(59·사진) 새누리당 경기도당 학교폭력대책위원장이 지난 21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남양주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민 위원장은 “이제는 우리 남양주가 ‘목민심서’의 고장에 머무르지 않고 ‘목민행서(牧民行書)’가 도도히 펼쳐지는 도시로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실현하기 위해 ▲소통민주주의 실현 ▲복지 남양주 건설 ▲자족도시 남양주 건설 ▲교육도시 남양주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높은 도시 ▲교통과 주거환경이 쾌적한 도시를 공약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