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권익향상 공로… 곳곳서 감사패
인천시는 올해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군·구별 대체교사 인력풀(Pool)을 확대 운영한다.
이를 위해 3급 이상 보육교사 자격과 6개월 이상의 보육경력을 갖고 있는 총 24명의 대체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전 채용신체검사 등 법적 구비절차를 완비하고, 어린이집에서 요청하면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완벽한 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대체교사는 인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3월4일까지 접수하며 3월 중 대체교사 인력풀 운영을 개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대체교사 인력풀 사업을 실시한 후 효과를 분석, 문제점을 보완할 방침”이라며 “대체교사 인력 및 예산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