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공직사회의 공정한 인사를 단행하고 부패연루 공무원과 관련업체를 추방하는 ‘아웃제도’를 도입해 남양주시의 청렴도 지수를 회복하고, 공무원의 야간업무를 줄여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고 약속.
이어 복지정책으로 종합복지관 설립을 통한 보육관리시스템 구축, 영아 수출국(연간 1천여명)의 오명을 벗기 위한 미혼모 타운 조성 등을 제시.
조 예비후보는 “시장 교체를 위한 단일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단일화는 새정치의 통합정신에 의해 객관적이고 당선 가능성이 제일 높은 후보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