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행(사진)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다시 불거져 나온 남양주 종합촬영소 부산 이전 매각 진행과 관련, 반대 의지를 표명.
이 예비후보는 “촬영소가 남양주의 것도, 부산의 것도 아닌 반쪽자리 기관으로 제자리걸음을 한 지 벌써 10년이 넘었다”며 “그동안 일반 공개 입찰 시도만 8차례에 이르지만 모두 유찰, 일부 공공기관 및 기업과도 19차례나 매각 협상을 벌였지만 모두 협상이 결렬됐다”고 설명.
이어 “종합촬영소는 엄연히 남양주의 것으로 부산 이전은 ‘돼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촬영소 이전을 적극 반대.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