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광주로타리클럽과 공동주최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가족과 자원봉사자, 로타리클럽 회원,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 박종선 회장 등 8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169년 된 소나무가 자리한 녹지원과 사랑채, 수궁터, 청와대 본관 앞 정원, 영빈관을 청와대 직원의 친절한 안내로 걸어다니며, 지정된 장소에서의 사진촬영과 함께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남광주로타리클럽의 전국진 회장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과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 준 민주평통 광주시협의회 박종선 회장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아이들과 엄마들이 해맑은 웃음으로 견학하는 모습들을 보니 ‘이런 것이 행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