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공단 노동자의 78%에 이르는 안산 시민의 노동 이동권을 보장하고 나홀로 차량으로 인한 극심한 교통 혼잡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물류비용 절감을 통한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
그는 “현재 스마트허브는 대중교통 수단의 부족과 환승, 연계의 불편으로 노동자의 대중교통 불편도가 높고, 출퇴근 교통난과 2중, 3중의 주차난으로 기업의 물류비용 증가 요인이 높은 곳”이라며, “스마트허브 내 교통환경 개선은 노동자와 기업 모두에게 복지적 혜택이 될 것”이라고 주장.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