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행(사진)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야권 예비후보로는 처음으로 후보 단일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 제시.
이 예비후보는 ▲4월15일까지 시민공천의 경선 룰 확정 ▲4월30일까지 단일화 후보 확정 등을 골자로 한 방안을 제안.
또 ▲각 후보들의 대리인 간 규칙적이며 정례화 된 대화체계 구축 ▲단일화 원칙은 모든 후보가 동의해야만 유효 ▲단일화 과정에서의 모든 공식적 발표는 ‘대리인 전원 합의’ 전제 ▲추후 제3의 출마자 출현 시 15일 이전에 후보자간의 합의를 통해 결정 ▲후보 중 한 명이라도 위 원칙을 포기하는 경우 합의를 원점 및 무효화할 것 등을 강조.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