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아이플러스 카드 소지자는 이달부터 한국민속촌과 국립과천과학관 입장료를 할인받게 된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한국민속촌과 국립과천과학관이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사업에 참여, 다자녀 가정에 대한 할인 가능 대상에 포함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민속촌은 세 자녀 이상 카드 소지자에게 가족전체 자유이용권과 입장권을 각각 30%, 20% 할인해주며 국립과천과학관(상설전시관)은 두 자녀 이상 카드 소지자에게 입장료의 25%를 깎아준다.
/홍성민기자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