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직업소개소 20곳, 무료직업소개소 1곳 등 총 21곳의 양평군 관내 직업소개소는 각종규제로 인해 기업체 수가 많지 않아 상용직의 소개 실적보다는 주로 개인 건설일용근로자 소개로 인력시장이 운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부영 부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각종 공사시 양평의 인력, 자재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구직자들과 면담을 통해 수렴한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