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8일 삼성 나노시티 기흥캠퍼스에서 펼쳐지는 ‘나노시티 하모니 음악회’에 지역주민 1천명을 초청한다.
‘나노시티 하모니 음악회’는 삼성전자가 임직원과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의 문화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한 클래식 공연으로 2011년부터 매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 공연은 ‘봄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MC 손미나씨의 진행으로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지휘 이경구), 뮤지컬 디바 옥주현, 바리톤 김동규, 팝피아니스트 윤한, 팝페라 가수 카이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온라인을 통한 입장권 신청은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삼성전자 소통 블로그(www.sotongsamsung.com)에서 접수 가능하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