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교직원 및 학생교류 ▲연구활동 협력 ▲국제회의 및 세미나 공동개최 ▲학술자료 및 정보교류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중국의 역사·문화도시인 서안에 자리 잡은 서안외사대학은 1992년에 개교한 중국 최대의 사립대학으로 96개 전공에 3만6천여명이 재학하고 있으며, 쾌적한 교육 및 생활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협성대는 이번 협정을 통해 상호 교환학생 및 어학연수생 교류가 활성화 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서부내륙 육성정책에 따라 시안을 거점으로 서부지역의 진출을 위한 중국전문가가 양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