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비후보는 “지난달 상록수역 주변 거리에서 택시기사와의 대화를 하던 중 ‘기사들의 고충을 알려면 택시를 10시간 이상 몰아봐야 한다’는 어느 기사의 이야기를 듣고 택시운전자격증을 취득하겠다는 다짐을 했다”며 “그날의 약속을 지킨 것”이라고 취득 배경을 설명.
그는 “자격증을 취득했으니 택시 회사와 협의를 통해 택시기사들의 고충을 체험해 보겠다”면서 “택시 체험을 하게 되면 시민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
/안산=김준호기자 jh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