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기조(50·사진) 옹진군수 후보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50년간 영흥도를 지켜온 토박이로 그동안 옹진군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갖고 있지만 발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안타까워해 왔다.
그는 앞으로 옹진군의 지역적인 특색과 장점을 살려 인프라를 구축,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출마의 의지를 밝혔다./인천=이정규기자 ljk@
무소속 김기조(50·사진) 옹진군수 후보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