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종천 과천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운 어르신들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하는 과천카드 도입에 따른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 카드는 관내 음식점, 미용실, 소형슈퍼마켓 등 중소상공업소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김 예비후보는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예비후보는 최근 노인정을 차례로 방문, “취약계층인 노인들을 지원하는 동시 청사이전으로 매출이 40%까지 줄어든 음식점 등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과천=김진수 기자 kj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