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가 축구 꿈나무 조기발굴과 육성을 위해 10세 이하(U-10) 유스팀으로 활약할 선수들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
U-10 유스팀의 공개 테스트는 6월 1일 화성시 반월동 클럽하우스에서 초등학교 4학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원 유소년팀 지도자 및 구단 스카우터 등이 참가해 기본기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한 선수 개개인의 기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수원 블루윙즈의 미래 주역이 되고 싶은 선수들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구단 홈페이지(www.bluewings.kr) 공지사항을 참조해 이메일(spas1212@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모집된 선수들은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의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수원의 미래 역량으로 육성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