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단 노만균 이사장은 평소 감명깊게 읽거나 직원들의 업무추진에 도움이 될만한 도서 6종을 직접 선정해 친필 서명 후 각 부서에 전달했다.
독서릴레이는 부서별로 추천된 도서를 팀장이 먼저 읽은 후 100일 동안 팀원들이 돌아가며 독서한 뒤 독후감을 제출하면 성과에 따라 포상을 수여하는 새로운 독서운동이다.
노만균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동기를 부여해 직원들의 창의력 개발과 역량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천도서 6종은 ‘습관의 힘(찰스 두히그)’, ‘마음을 열어주는 공감대화법(신영란 외)’, ‘절대로 물들지 말아야 할 70가지 습관(센다 타쿠야)’, ‘리더의 조건(SBS)’, ‘성장의 또다른 이름 고객만족(능률협회)’, ‘회복탄력성(김주환)’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