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FC 1995가 3연승을 이어가며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부천FC는 18일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호드리고와 유준영의 연속골에 힘입어 충주 험멜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부천FC는 지난 10일 고양 Hi FC 전 승리 이후 3연승을 이어가며 3승1무5패 승점10점으로 충주(2승3무4패·승점 9점)를 최하위로 밀어내고 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안정적인 수비로 충주의 공격을 차단하며 역습기회를 노리던 부천FC는 전반 19분 전반 19분 공민현의 도움을 받은 호드리고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후반들어 만회골을 노린 충주의 거센 반격을 막아내던 부천FC는 후반 41분 유준영이 값진 추가골을 뽑아내며 충주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전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 고양 Hi FC의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FC는 전반 초반부터 소나기 슈팅을 이어가며 고양FC의 골문을 거세게 두드렸지만 전반 22분 알렉스에게 기습적인 중거리슛을 허용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40분 김서준이 고양 안현식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며 동점 기회를 놓친 수원FC는 후반 시작 26초 만에 문전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페널티킥을 실축한 김서준이 오른발 슛으로 고양FC의 골망을 가르며 무승부를 만들었다.
수원은 3승3무4패 승점 12점으로 고양FC(3승3무3패)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수원 0, 고양 -2)에서 앞서 4위를 유지했다.
이밖에 성남FC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2라운드 FC서울과 경기에서 후반 40분 서울 박희성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고 0-1로 패했다.
지난 2004년 9월 1일 이후 서울 전 12경기 연속(3무9패) 승리를 챙기지 못한 성남은 3승3무6패 승점 12점으로 서울, 경남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성남 -1, 서울 -2, 경남 -8)에서 앞서 8위를 지켰다.
한편 K리그 클래식 팀들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47일 동안 월드컵 휴식기에 들어가 팀을 재정비 한 뒤 7월 5일부터 경기를 재개한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