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남양주 인구가 급증함에도 절도, 강도, 성폭행과 같은 범죄율이 낮아지고 있어 다행”이라며 “인구 100만 시대를 준비하려면 치안과 방범도 첨단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양주 관내에 약 500개소의 노후한 CCTV카메라들을 전면 교체하고 학교 주변에 CCTV안전망을 확대하며 학부모님께 무료로 위치알림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첨단 ICT교통 시스템을 이용해 우범차량을 자동인식, 검출할 수 있는 감시 시스템도 설치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 “통합안전센터를 구축해 경찰서, 소방서, 시 담당부서를 융합하고 각 분야별 전문인력과 융합된 조직을 상상설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