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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사자 행진’에 2000선 재탈환

15일째 연속 순매수세…개인·기관은 순매도
코스닥 2.08% 내려… 원-달러 환율 4원 상승

외국인이 보름째 ‘사자’를 지속하면서 코스피가 다시 2000선을 재탈환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04포인트(0.35%) 오른 2002.0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85포인트(0.19%) 상승한 1998.81로 출발했다.

이후 코스피는 2000선 안팎에서 소폭의 등락을 반복하다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결국 1거래일 만에 2000선 위로 다시 올라갔다. 중국의 경기회복과 조만간 열릴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경기부양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날 발표된 중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고, 5일 열릴 ECB 통화정책회의에도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기회복과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려 코스피를 2000선 위로 밀어올렸으며 수급상으로는 15일째 계속되는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수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11.38포인트(2.08%) 내린 535.15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 홀로 847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5억원, 683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 오른 1,024.1원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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