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9 (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부친 탈상 후 ‘72시간 마라톤 선거유세’ 돌입

최성, 철야 강행군 예정… 국회의원들 대거 지지유세 참여

 

새정치민주연합 최성(사진) 고양시장 후보가 부친 탈상을 마치고 1일 자정부터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72시간 마라톤 선거유세’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지난달 31일 부친 탈상(脫喪) 후 시민들을 만나 정책공약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연속해서 만들겠다며 첫 철야일정으로 고양시 주요 병원·경찰서·소방서 등 안전 관련 기관들을 돌아봤다.

이에 최 후보는 앞으로 72시간 동안 최소한의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철야로 고양 시내 곳곳을 돌며 강행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신경민·이미경·김현미·유은혜·은수미·김기식·남윤인순 등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도 대거 고양시를 찾아 최성 후보 지지 유세에 참여했다.

최 후보는 “부친상에 찾아와 주시고 위로해 주신 많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고양의 변화를 여기서 멈출 수는 없으며 시민안전과 교육·복지를 최우선시하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양=고중오기자 gjo@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