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프로야구(MLB) 올스타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지난 주보다 3계단 내려앉았다.
추신수는 2일(현지시간) MLB 사무국이 발표한 아메리칸리그 외야수 부문 팬 투표 중간 집계에서 42만2천47표를 획득해 전체 외야수 45명 중 11위에 자리했다.
이는 지난주 첫 발표 때 8위에서 3계단 밀린 것이다.
지난 4월 2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중 1루를 밟다가 왼쪽 발목을 다친 추신수는 ‘부상 병동’인 팀 사정상 부상자명단에 오르지 않고 경기에 출전하면서 치료를 병행 중이다.
그러나 들쭉날쭉한 컨디션 때문에 추신수는 최근 26타석에서 안타 4개에 그쳐 슬럼프 기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하향곡선을 그린 탓에 팬 투표에서도 뒷걸음질친 것으로 보인다.
투수를 제외한 9개 포지션에서 최고 스타를 뽑는 리그 팬 투표에서 추신수보다 더 많은 표를 받은 텍사스 팀 동료는 3루수 부문 리그 3위인 애드리안 벨트레(49만7천876표)뿐이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