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고양7선거구·사진)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 후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학생이 행복하고, 엄마들이 만족하는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선 초·중·고 학교환경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맞벌이 부부를 위해 초등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해 나간다.
또 교복 할인 사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일산 유치에도 힘을 쏟는다.
북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보증지원 2천억원 추가확대 및 R&D·기술개발 지원 확대, 청년일자리를 위한 북부 예산 확대 등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늘리고 청소년을 위한 일자리도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 CCTV 설치를 확대하고, 동별 청소년 쉼터와 아이러브맘 카페도 확대한다.
김 후보는 “아이들이 밝게 웃고, 엄마들이 마음 편하고, 아빠들이 어깨를 펼수 있는 경기도와 고양시, 일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고중오기자 g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