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남면에 있는 맹골마을은 매년 봄에 매화꽃축제가 열릴 정도로 매화나무가 많은 농촌마을로서 경기북부병무지청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간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이번 매실따기 행사에 참여해 맹골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깨끗한 병역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한편,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앞으로도 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활성화와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