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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원, 고등부 금빛 스트라이크

■ 경기도지사배 볼링대회

신진원(안양 평촌고)이 제17회 경기도지사배 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신진원은 17일 성남 탄천볼링경기장에서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3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522점(평균 253.7점)을 기록하며 이한웅(평택 송탄고·1천381점)과 안국진(남양주 퇴계원고·1천361점)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정정윤(평촌고)이 1천395점(평균 232.5점)으로 장지원(1천381점)과 박연희(1천345점·이상 평촌고)를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남중부 개인전에서는 이종운(양주 회천중)이 1천388점(평균 231.3점)으로 오진원(남양주 퇴계원중·1천346점)과 김호건(회천중·1천231점)을 꺾고 우승했으며 여중부 개인전에서는 김현지(안양 범계중)가 1천496점(평균 249.3점)으로 팀 동료 이정민(1천382점)과 신다은(회천중·1천309점)을 누르고 패권을 안았다.

한편 남녀초등부 개인전에서는 임승민(성남 성수초)과 김채은(양주 회천초)이 1천21점(평균 170.2점)과 1천151점(평균 191.8점)으로 1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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