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14일부터 약 한달에 걸쳐 저소득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 愛 집고치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 愛 집고치기’ 활동에는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집수리 봉사단체인 의정부행복특공대와 한국열관리시공업체 재능기부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달 동안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등 5세대를 방문해 도배, 장판 교체, 곰팡이 억제작업, 현관문 및 안방 문지방 문턱 교체 등을 진행했다.
한중정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