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구 도화동에 위치한 ㈜전국24시콜화물은 지난 19일 도화2·3동주민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0㎏) 200포를 기부했다.
윤수명 대표는 지난 2009년 9월 운송업체인 ㈜전국24시콜화물을 도화동에서 운영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기부 등 봉사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다.
박헌철 도화2·3동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