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접경도서 특수상황지역 지원 사업’ 일환으로 안전행정부가 후원한다.
애플리케이션 ‘불은 QR직거래장터·여행’과 홈페이지(bulleun.com)는 국내 최초로 지역 특산물과 관광콘텐츠를 결합한 직거래 통합마케팅 채널이다. 통합시스템을 통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연동, 사용자는 불은마을의 관광정보와 판매자원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마을에서는 지역내 관광·판매자원을 온라인을 통해 전국소비자에게 적극홍보하고 실시간 판매로 연결시켜 관광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김상섭기자 k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