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는 1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18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2년간 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박명숙 의원을, 부의장에는 박현일 의원을 선출했다.
박명숙 의장은 “재선의원의 경륜과 초선의원의 패기를 조화롭게 활용해 10만5천여 군민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현일 부의장은 “박명숙 의장과 그리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과 군민복리 증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것을 약속드린다”는 각오를 전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