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독립구단 고양 원더스의 외야수 이용욱(26)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다.
삼성은 2일 “원더스 우투좌타 외야수 이용욱을 영입했다”고 전했다.
이용욱은 빠른 발과 정확한 타격으로 프로 구단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 퓨처스(2군)리그 교류전 51경기에 나서 타율 0.276을 기록한 그는 도루를 34개나 성공했다.
경남상고와 대불대를 졸업한 2013년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한 이용욱은 그해 원더스에 입단해 도약을 노렸고, 빠른 발을 무기로 프로에 입성했다.
삼성은 이용욱을 신고선수로 등록한 후 퓨처스리그를 통해 성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용욱은 올해 원더스가 배출한 네 번째 프로 선수이며 통산 21명째다.
삼성은 5월 6일 오른손 투수 김동호와 김성한과 계약했고, 두 달 만에 원더스에서 또 한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