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는 지난 1일 제203회 임시회를 열고 제7대 의장단을 선출했다.
7대 의회 첫 임시회에서는 3선 의원인 김동별(새정치)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부의장에는 재선인 이석진(새누리) 의원이 각각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시의회는 5명의 새정치연합 시의원과 4명의 새누리당 시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김 의장은 “집행부와의 합리적인 관계 정립, 시민단체·지역사회와의 상호교감을 통한 지역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장순철기자 jsc@